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아드리아노 (문단 편집) ==== [[FC 서울/2015년|2015 시즌]] ==== 하지만 개인 플레이가 강했던 아드리아노는 최문식 신임 감독과는 다소 맞지 않았으며, 이후 7월 21일 스포츠동아를 통해 이적설이 터졌고 이후 아드리아노의 [[인스타그램]]에서 [[파일:23ixP6M.png]] 이 사진이 올라왔다. 사실상 [[FC서울]]로의 이적이 확정된 셈이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 이적설이 터진 이후 디시인사이드 대전시티즌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관종짓을 하던 종자가 FC 서울 40번 심제혁 선수가 임대로 온다는 말을 퍼뜨려 갤러리를 초토화시켰다. FC서울 갤러리는 팝콘을 들고 폭소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5년 7월 28일 '''[[FC 서울]]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러나 계약상 2015 시즌에는 대전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 때 서울 서포터들은 '서울의 아들 아드리아노, 강등 탈출을 축하해' 라면서 대전을 조롱하는 인스턴트 걸개를 걸어 논란이 되었다.] [[대전 시티즌]]에서 당시 [[조진호(축구)|조진호]] 감독이 훈련 등에서 상당히 자유롭게 풀어준 편이라 서울에서도 그런 멘탈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한 팬들도 있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이 아드리아노를 앉혀놓고 '''"여긴 K리그를 선도하는 클럽이다. 네가 경솔한 행동을 한다면 주전을 잡긴 쉽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고 한다.[* 사실 외국인 선수들 중엔 [[K리그]]를 무시하여 거만을 떨다가 털리는 케이스들이 더러 있다.] 이적 후 첫경기였던 울산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의 그림같은 킬패스를 받아 넣으며 이적후 첫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서울 팬들은 [[다카하기|다]][[박주영|박]][[아드리아노|아]] 조합이 드디어 빛을 발한다며 설레여 하는중이다. 이적 후 두번째 경기였던 부산과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4-2 승리에 기여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드러냈다. 서울팬들은 그야말로 환호성을 지르는 중. 다카하기와 박주영과의 조합이 매우 잘맞고있다. 문서가 적어서 그렇지 아드리아노는 FC서울 입성 이후 2경기만에 K리그 클래식 득점왕 1위로 올라섰다. 현재 1위가 11골을 넣은 에두이지만, 에두는 이미 중국 슈퍼리그로 간 상태라 실질적으로 황의조와 함께 10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드필더와 동료 공격수가 서포트를 해주니까 기량이 폭발한 대표적인 사례가 될 듯하다. 9월 19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전반 20분 고광민이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20분 뒤인 전반 40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몰리나가 올려준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에 갖다대며 멀티 골이자 시즌 13호 골을 기록하여 리그 득점 선두가 되었다. 10월 4일 스플릿 라운드 전 마지막 경기인 전남전에서 역전골을 넣으면서 15골로 11월 22일 기준 득점 2위이다. FA컵 준결승에서는 쐐기골,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FC 서울]]의 우승에 이바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